판사님. 2022년 4월 25일, 극단입니다.
오늘 처음으로 팟 녹음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. 이게 뭐라고 약간 긴장이 되는것이, 오랜만에 날 것으로 사람앞에서 말을 하려니 떨리는 것이 큰가봅니다. 다만, 저 스스로가 너무 화가나는 것은 방송을 하는 공간의 환경이 같이 사는 사람이 쉽게 왓다갓다 하는 곳이라 잡음이 들어가고 제 신경이 날카로워질까 걱정이 됩니다. https://kukdanism.tistory.com/4 판사님, 이 개체는 이 곳에 서식합니다. (내방소개 WIMR) What's in my room? 이라는 뜻 이 개체는 무료로 보여줍니다. 자신의 서식지를. 입구의 폭 1/6가량을 차지한 빨래 건조대가 심히 거슬립니다. 문이 열린 후 있는 2층짜리 행거에 내 옷은 없습니다. 개체 kukdanism.tistory.co..